이케아 체라스에 갔다가,
샤브샤브 먹으러 '아라시'라는 식당에 들어가 보았다. ^^
밖에서 보면 럭셔리해 보여서 너무 비쌀까봐 쪼큼 걱정도 했지만,
가격은 적당했도, 음식도 깔끔하고 맛있었다.
(메뉴판은 밑에 있어용.)
일반 쇼핑몰 음식점들에 비해서 쫌 럭셔리한 인테리어~
요건 에피타이저라고 준 건데,
공짜인 줄 알고 다 먹었는제 5링깃이었다. ㅋㅋㅋㅋ
호박을 로작처럼 버무린 맛~~
처음 들어가면,
자리를 안내해 주고
담당직원이 와서 메뉴 안내도 해 준당.
(메뉴판을 한장한장 넘겨가며 자세히 설명해 주심. 짱!)
우리는 샤브샤브 한 세트와 오징어밥을 시켰당.
오징어 밥의 이름은.. 테판야끼??
사실,
담당직원이 메뉴를 설명해 주지 않았다면,
우리는 그냥 샤브샤브 2인분만 먹고 나왔을텐데
친절한 직원분이 샤브샤브 외에도 다양한 메뉴가 있다고 알려주셔서 저 오징어밥도 알게 된 것!
진짜 짱 친절 ^_^
샤브샤브는 국물 종류와 밥 or 국수 등 메뉴 조합이 가능하다.
우리는 무난한 소이국물과 라이스로 선택!
고기가 정말 신선하고 부드럽고 맛있었당. ♡.♡
한 그릇 다 먹고, 소고기만 따로 추가해서 더 먹었다는 건 비밀 ㅋㅋㅋㅋ
우리는 따뜻한 차도 주문하였당. :)
13링깃 정도에 물은 계속 리필된당.
샤브샤브 국물도 당연히 리필된당.
물이 떨어져갈때쯤 직원분이 알아서 리필 해 주심.
요 젤리처럼 생긴 건,
오징어밥을 따뜻하게 데워줄 나의 불~~
저 위에 오징어 밥 철판을 올리고 따뜻하게 데워주신당.
오징어는 이미 요리되어 나오기 때문에 바로 먹어도 됨~
통통한 오징어 살과 맛있는 쏘스가 조합을 이룬
오징어 테판야끼 ♡
국물이 끓으면
샤브샤브 야채와 고기를 넣고 먹으면 됨 ^.^
우리는 야채를 먼저 먹고,
고기를 담가서 먹었당 ^^
한 쪽에는 소스 테이블이 있는데,
다양한 소스를 편하게 먹으면 된당.
나의 맘에 쏙 들었던 두 쏘쓰 ♡
이제부터는 메뉴판 투척!
이렇게 메뉴판을 미리 찍어놓으면 블로그에 올리기도 좋지만,
밥을 먹다가 메뉴판 달라고 직원을 안 불러도 돼서 편하다.
메뉴가 폰에 있으니까~~~
반전은... 비빔밥도 판다. ㅋㅋㅋ
소고기 샤브샤브가 짱 맛있어요.
내가 주문한 테판야끼 ♡
음료 페이지~
다양한 지점이 있으니,
샤브샤브 드시러 가 보세용 ^0^
[출처] [MALAYSIA] 샤브샤브 : ARASHI, 아라시, 이케아 체라스 옆 마이타운 쇼핑몰|작성자 루비강아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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